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권순기)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도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제16회 대학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비수도권에서 열리는 진학 행사 중 최대 규모다. 전국 92개 대학을 비롯해 한국장학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국교육방송공사(EBS), 경남진로교육원, 경남교육청 감사관 등 5개 유관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경남교육청은 사전 신청자 8,210명을 포함해 현장 접수자까지 총 1만 명 이상의 학생과 학부모가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수험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총 8개의 맞춤형 주제관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운영 부스는 ▲대학홍보관(제1관) ▲고3 진학상담관(제2관) ▲고1·2 진학상담관(제3관) ▲대학설명회관(제4관) ▲수능특강관(제5관) ▲2028 대입준비관(제6관) ▲대학진학전략관(제7관) ▲특수학과관(제8관) 등으로 세분화해 수험생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 중 '대학홍보관'에서는 89개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학별 전형 요강과 학과 정보를 상세히 안내한다. '진학상담관'에서는 대학진학전문위원단과 진로·진학 전문 교사들이 상주하며 학생들의 학업 성적과 진로 희망을 분석한 1:1 진학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대학설명회관'의 규모를 한층 확대했다. 서울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과 지역 우수 대학의 세부 전형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아울러 EBS 공동 학습 전략 설명회를 배치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대입 전형 및 진학 지도 주제별 특강도 병행해 일선 학교 현장의 진학 지도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권순기 교육감은 “이번 대학진학박람회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최신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적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