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기구 공익법인 국제문화교류재단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한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이사장 김영규)은 소년소녀가장 및 한부모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전국 각 지역에서 추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장학심사위원회를 통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졌다.
재단은 가정환경과 경제적 여건을 비롯해 학업 의지와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성적 중심이 아닌 학생 개개인의 상황과 잠재력을 고려한 선발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국내외 문화교류를 비롯해 교육 지원, 장학사업, 취약계층 복지, 국제구호 및 나눔 활동 등을 추진하는 공익법인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김영규 이사장은 “장학금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더 많은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힘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장학생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수혜 대상자의 명단과 신상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미성년 학생들의 사생활 보호와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이 우선이라는 판단이다.
재단 관계자는 “장학사업의 목적은 학생들을 돕는 데 있으며 외부에 알리는 것이 아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부담 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 원칙을 철저히 지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제문화교류재단은 향후 전국 지회와 협력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생계형 아르바이트 학생, 보육시설 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등 교육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장학사업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