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은 늘고 고등학생은 줄었다… 과천시 교육 구조 개편 논의 본격화”

“교육 신뢰 회복 나선 과천시… 중·고 학생 수 격차 해소 방안 논의”

 

과천시가 중·고등학교 간 학생 수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등학교 1개교를 남녀공학 중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 같은 내용은 2025년 12월 22일 오전 10시 과천농협 대강당에서 열린 ‘과천시 중·고등학교 교육 구조 개선 정책 토론회’에서 제시되었다.

 2025년 12월 22일, 과천농협 대강당에서 황선희 과천시의회 부의장을 좌장으로 한 ‘과천시 중·고등학교 교육 구조 개선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최근 학령인구 변화가 과천시 교육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그에 따른 정책적 대응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현재 과천시는 중·고등학교 간 학생 수 변화가 크게 엇갈리는 상황에 놓여 있다.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학생 수는 2021년 1,797명에서 2025년 2,333명으로 약 30% 증가하였다. 반면 고등학교 학생 수는 같은 기간 1,438명에서 1,412명으로 약 2% 감소하였다. 이러한 변화는 중학교 과밀화 문제를 심화시키는 한편, 인접 고등학교 간 제로섬 경쟁을 부추기는 구조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중학교 과밀 해소와 동시에 고교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적 고려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참석자들은 교육 신뢰 회복, 학생 배정의 형평성 확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교육 구조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과밀 학급 해소와 공정한 학생 배정 체계 구축이 현실적으로 시급하다는 점이 지목되었다. 특히 현 상태를 그대로 둘 경우 중학교 과밀화는 더욱 심각해지고, 고교 간 경쟁 구조 역시 악화될 수 있어 균형성 회복이 중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고등학교 1개교를 남녀 공학 중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해당 전환을 통해 중학교 학생 수 증가에 대응하고, 학교 간 배정의 형평성을 강화하며, 지역 내 교육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과천시 교육의 현재 문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세대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한 구조 개편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출처: (과천)드림부동산 https://blog.naver.com/r-trust/224082078365

작성 2025.11.20 13:20 수정 2025.11.2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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