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강화 미래 영화제

-.섬의 아이들, 빛을 담다 —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이야기로 스크린을 채우다.

 [투데이타임즈 / 정상표기자]

 

강화군의 아동·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영화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18() 오후 1, 강화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1회 강화 미래 영화제(Ganghwa Future Creators Film Festival)’가 바로 그 무대다.

이번 영화제는 강화군 아동·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시선으로 세상을 기록하고,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 지역 문화 축제였다. ‘섬의 아이들, 빛을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촬영·편집·연출한 영화들이 상영되었다.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

개막작으로는 강남영상미디어고등학교의듣지 못한 너의 이야기>가 상영되었으며, 이어 우리는 잠시, 강화도에 있었습니다, 에스키모 댄스, 학교전쟁, 그리고 마지막 여름, 여기 좀 있어도 될까요?, 버거쏭 챌린지등 다양한 주제와 시선이 담긴 작품들이 이어졌다.

각 상영작의 감독과 출연진이 함께 참여하는 GV(관객과의 대화) 세션도 마련되어, 영화인 멘토들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창작 경험을 공유하였다.

 

  미래 감독들의 첫걸음

강화 미래 영화제는 단순한 상영회가 아니라, 강화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예술적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존감과 협업 능력을 키워가는 교육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프로그램은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영화제작교육’**의 결실로, 학생들은 기획, 촬영, 편집, 연출 등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다. 예술공방 파피루스돌,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이 협력하여 지역 기반의 아동·청소년 영상예술 생태계를 확장하는 시도이기도 하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작품상, 연기상, 창의상, 최고 스토리상 등 아동·청소년 창작자들의 노력을 격려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객상(심쿵상)’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영화제의 총괄기획자 권영솔(예술공방 파피루스돌)강화의 아이들이 자신이 사는 섬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그 이야기를 빛으로 담아내는순간이 되었길 바란다이 축제가 지역의 미래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섬마을 아이들이 주체적으로 세상과 연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행사 개요


항목

내용

행사명

1회 강화 미래 영화제

일시

2025118() 오후 1

장소

강화군청소년수련관

주최/주관

예술공방 파피루스돌

협력 주최

강화군청소년문화의집

후원

인천영상위원회

관람료

무료(팝콘·음료 제공)

 

 문의

예술공방 파피루스돌

담당: 권영솔 기획

인스타그램: [@papyrusdoll_official]

 

작성 2025.11.09 16:22 수정 2025.11.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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