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대학로극장 쿼드-ACC 공연 협력 사업 'Re:Connect' 티켓 오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협력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창작 연결 플랫폼으로 확장 가시화

'경계를 넘는 음악, 다시 연결'을 주제로 전통·실험·기술이 공존하는 작품 3선 공개

31일오후 2시 NOL티켓과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서 동시 오픈

▲ 대학로극장 쿼드 2025 ReConnect 포스터 [사진제공=서울문화재단]
 

김서중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이 운영하는 대학로극장 쿼드는 내달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경계를 넘는 음악, 다시 연결’을 주제로 2025 〈Re:Connect〉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2025 〈Re:Connect〉는 예술가·장르·지역 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협업으로 창작과 교류의 새로운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한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공연예술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주최하는 2025 <ACC 엑스뮤직페스티벌>과의 콘텐츠 교류 협력을 통해 공공극장 간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아티스트 중심의 창작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을 기반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며 독보적인 색채와 가능성을 보여온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문화권의 음악, 리듬, 기술을 사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해석한 3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은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일상에서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만나 볼 수 있다.


첫 무대를 장식하는 ▲64KSANA(육사크사나)의 <Rite of Now>는 한국 전통 무속음악과 전자 루프 사운드를 결합한 현대판 의식 무대로, 관객과 무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몰입형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북미 최대 월드뮤직 페스티벌 ‘썬페스트(Sunfest)’와 국제공연예술마켓 ‘시나르(CINARS)’ 쇼케이스 등에 참여하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민영치X히다노 슈이치의 <EAST HEART BEAT>는 장구, 태평소, 와다이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타악 연주자들이 함께 만드는 공연이다. 각자의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강렬한 리듬과 동아시아 타악의 공명을 통해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의 마지막날 ▲윤은화X애니멀다이버스의 <파동>이 펼쳐진다. 전자양금 루핑, 디저리두, 핸드팬 등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국악과 일렉트로닉,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하는 감각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물성과 감각, 언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들의 협업은 관객에게 새로운 청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티켓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대학로극장 쿼드 누리집과 NOL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픈 기념 얼리버드 50% 할인은 8월 6일(수)까지 제공된다. 
 

작성 2025.08.01 05:50 수정 2025.08.01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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