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서울메타위크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국내 최초로 중소기업 컨설팅 현장에 퍼포먼스 컨설팅을 도입한 윙스세일즈앤컨설팅그룹의 김대식 대표는 메타콘(METACON) 1일차의 연사로 나서 ‘의사결정권자의 내진설계 : 상처와 압박에 맞서는 AI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중소기업 컨설팅 현장에서 직접 체감한 AI의 영향과 대응 전략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특히 160여 개 클라이언트 기업을 운영하며 축적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며, AI가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경영 환경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 참석한 중소기업 경영자와 예비 창업자들은 강연 내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 이후에도 질의와 논의가 이어졌다.
김 대표는 AI 전환을 단순한 기술 도입의 문제가 아니라 경영자의 판단과 결정을 더욱 정교하게 만드는 설계의 문제라고 정의했다. 그는 잘못된 정보의 범람, 이해관계가 얽힌 조언, 감정적 압박, 반복되는 시행착오 속에서 의사결정권자는 더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며, AI는 결정을 대신하는 존재가 아니라 판단을 흐리는 요소를 덜어내고 핵심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내는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을 대신해 주느냐보다 무엇을 더 잘 보이게 하고 무엇을 덜 흔들리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AI 전환의 본질은 기술을 더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자가 더 나은 결정을 더 안정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대표는 연사로서뿐 아니라 컨설턴트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행사 기간 동안 다수의 기업 관계자들이 강연과 컨설팅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AI 시대에도 결국 기업 운영의 핵심은 의사결정권자의 역할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윙스세일즈앤컨설팅그룹은 이번 서울메타위크를 계기로 소기업부터 연매출 수백억 원대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빌드업 컨설팅, 밸류&스케일업 컨설팅 등 주력 서비스를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 여정을 전방위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는 이번 서울메타위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AI가 비즈니스 환경을 빠르게 바꾸고 있지만 결국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것은 사람의 몫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보다 단단한 의사결정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서울메타위크는 메타콘, AI 마케팅 서밋, AI 인베스트콘 등 3개 콘퍼런스로 구성돼 이틀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AI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둘러싼 논의를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