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다문화진흥센터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수강생 53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적응 역량 강화를 위한 사회통합 지역연계 교육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사회에서 필요한 디지털 활용 능력과 환경의식을 함양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총 5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수강생들의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해 두 개 분반(▲디지털 리터러시 함양 교육 ▲환경 교육)으로 나누어 교차 운영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에서는 생성형 AI 및 디지털 정보 활용 역량을 높이는 실습 중심 교육을 실시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다졌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AI 활용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일상생활과 학습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혔다.
환경 교육은 학습자의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과 올바른 분리배출,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 방안 등을 중심으로 환경의식을 높이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범죄 예방 교육과 연계한 '내 신분은 내가 지킨다!' 가죽 여권 지갑 만들기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개인정보 보호와 신분증 관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여권 지갑을 제작하며 디지털 안전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역연계 교육은 외국인 주민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한국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창원대 김영찬 다문화진흥센터장은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서는 한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디지털 활용 능력과 환경에 대한 이해 등 실생활과 밀접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통합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