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의 미래를 결정짓는 홍보 환경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다. 미디어 울림의 대표이자 수현교회를 이끄는 허동보 목사가 지난 7월 9일 오전 10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총장 고영순) 502호에서 교육 기관의 생존을 위한 차세대 대외 홍보 전략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특별 강연은 급변하는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에서 대학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대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의 행정 부서 임직원 및 새롭게 발족한 홍보팀 전원이 참석한 이번 특강에서 허 목사는 AI 기술을 접목한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 기법과 최근 주목받는 숏폼 비디오 활용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그는 다년간 언론사, 출판 브랜드인 '수현북스', 그리고 음반 제작사인 '수현뮤직'을 동시에 경영하며 축적한 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박선영 대학원장과 차수철 대외협력처 차장 등 학교의 주요 보직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대학이 나아가야 할 실질적인 소통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강연에 이은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제한된 대학 예산의 한계를 극복하는 자원 배분 전략과 타깃 맞춤형 미디어 송출 방식 등 현업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문답이 이어져 교육 현장의 높은 열의를 반영했다.
강단에 선 허 목사는 다방면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뉴미디어 전문가다. 현재 언론 매체 대표이자 칼럼니스트,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목회 활동 외에도 평택시 서부청소년센터의 전문 강사로 위촉되어 지역 사회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장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든 이번 강의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행정 실무에 직접 대입할 수 있는 실행 로드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강을 주최한 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는 인간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복원한다는 이념 아래 설립된 상담 전문 교육기관이다. 초대 총장인 정태기 박사의 철학을 이어받아 현대 사회의 다양한 정신적 갈등을 해결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전통적인 상담 교육의 가치에 AI라는 첨단 기술을 융합한 홍보 혁신을 더해, 향후 대한민국 사회 구성원의 행복을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지털 전환기 속에서 대학 홍보는 단순한 기관 소개를 넘어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AI 홍보 특강은 전통적인 교육 기관이 첨단 기술을 수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방식을 어떻게 혁신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