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의 문턱에서 진주 월아산이 수국빛으로 물든다. 진주시는 2026년 6월 18일 목요일부터 6월 28일 일요일까지 경남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월아산 숲속의진주 일원에서 ‘2026 월아산 숲속의진주 수국정원축제’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 축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월아산 수국 수국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며, 수국이 만개한 숲 정원을 배경으로 체험, 전시, 공연, 산림휴양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가족형 숲 축제다.
월아산 숲속의진주는 단순한 산책 공간을 넘어 우드랜드, 자연휴양림, 산림레포츠, 숲속 힐링 공간을 함께 갖춘 복합 산림복지시설이다. 진주시 공식 월아산 숲속의진주 홈페이지는 이곳을 ‘숲의 가치’를 담은 진주의 복합 산림복지 브랜드로 소개하고 있으며, 목공예 체험, 숲해설, 자연휴양림, 네트어드벤처와 짚와이어 등 다양한 숲 체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번 수국정원축제의 가장 큰 매력은 여름의 색을 품은 수국꽃길이다. 몽글몽글 피어나는 수국 사이를 걷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는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여름 추억의 장소가 된다.
축제 기간에는 수국꽃길 산책과 함께 수국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숲속 놀이,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6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수국 스탬프 투어, 수국 카드 운세, 수국 한컷 사진, 식물 심기 체험 등 수국을 더욱 가까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된다. 주말 특별 체험으로는 수국 에코티어링과 수국 삽목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형 나들이로도 의미가 크다.
축제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의 연계다.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같은 공간에서 열리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는 ‘진주정원동행동락,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월아산 숲속의진주가 지방정원으로 등록된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로, 작가 정원, 동행 정원, 시민 정원, 가족 정원, 수국정원, 꽃무리원 등 다양한 정원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낮의 월아산이 수국과 숲길의 싱그러움이라면, 밤의 월아산은 또 다른 표정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한국관광공사 축제 정보와 관련 보도에서는 야간에 진주의 유등과 조명을 활용한 경관 연출이 더해진다고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 금요일과 주말에는 캔들라이팅, 합창단, 금관악기, 야간 LED 공연 등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예정되어 있어 월아산의 여름밤은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채워질 전망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숲 체험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목공체험, 수국해설, 수국 숲 치유, 숲 놀이, 산림레포츠 등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월아산만의 장점이다. 아이들에게는 자연을 배우는 시간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일상의 피로를 내려놓는 여름 치유의 시간이 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입장료가 무료로 안내되어 있어 부담 없이 찾기 좋은 지역 축제이기도 하다. 다만 한국관광공사 축제 안내는 현장 상황에 따라 진행 내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문의처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일정을 확인할 것을 권하고 있다. 축제 문의는 월아산 수국 수국 페스티벌로 안내되어 있다.
2026년 여름, 월아산 숲속의진주는 수국 한 송이 한 송이가 모여 하나의 정원이 되고, 정원 하나하나가 시민과 관광객의 추억이 되는 공간으로 피어난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 숲그늘 아래 피어난 수국꽃길을 걸으며 진주의 여름을 가장 아름답게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축제 정보
행사명: 2026 월아산 숲속의진주 수국정원축제
공식 축제명: 월아산 수국 수국 페스티벌
기간: 2026년 6월 18일 목요일부터 6월 28일 일요일까지
장소: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 월아산 숲속의진주
입장료: 무료
연계 행사: 2026 진주 정원박람회, 6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주요 내용: 수국꽃길 산책, 수국 체험, 목공체험, 숲해설, 수국 숲 치유, 산림레포츠, 전시, 문화공연, 야간 경관 연출
문의: 진주시청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