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라스 쉬프, 2026년 3월 내한 리사이틀 개최

“음악의 본질을 연주하다”

출처 : 놀 인터파크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András Schiff2026315() 오후 5,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연다. 오랜 세월 음악의 깊이와 정신을 탐구해 온 거장이 다시 한 번 한국 관객과 만난다.

 

안드라스 쉬프는 화려한 동작이나 과장된 표현보다, 악보에 담긴 의미와 작곡가의 생각을 정직하게 드러내는 연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에 이르는 고전 레퍼토리에서 그는 연주자를 넘어 해석자로 평가받으며, 세계 클래식 무대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내한 리사이틀의 프로그램 역시 그의 음악 세계를 또렷하게 보여준다. 바흐,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작품으로 구성된 무대는 고전 음악이 지닌 균형과 구조, 그리고 그 안에 흐르는 깊은 사유를 차분히 풀어낼 예정이다. 빠른 기교나 강한 자극보다, 음 하나하나의 흐름과 의미에 집중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안드라스 쉬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리스트 음악원에서 수학했으며, 이후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국제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다. 지휘자이자 교육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음악이 인간과 사회에 무엇을 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발언해 왔다. 이러한 공로로 그는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R17만 원, S13만 원, A10만 원, B7만 원이다. 예매는 놀인터파크 티켓 예매처를 통해 진행되며, 예매 페이지는 [https://ticketimage.interpark.com](https://ticketimage.interpark.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라스 쉬프의 무대는 언제나 연주회그 이상이다. 그의 연주는 음악을 소비하는 시간이 아니라, 음악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만든다. 고요하지만 밀도 높은 그의 소리는 오늘날 클래식 음악이 여전히 깊은 사유의 예술임을 조용히 증명한다.

 

2026년 봄, 음악의 본질에 귀 기울이는 시간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작성 2026.01.02 23:19 수정 2026.01.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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