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청소년, 서울에서 언어와 문화를 넘다

시립수서청소년센터, ‘2025 국제청소년동아리’ 활동 마무리

올해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세 달간 총 10회 운영

게임문화 교류 등 분야별 협력 프로젝트 통해 글로벌 시민성키워

 

시립수서청소년센터는 지난 11월 22일 국제청소년동아리 활동의 마지막으로 최종회고 및 동아리별 활동 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발표회에 참가한 한국 청소년들과 이탈리아·독일·체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 청소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시립수서청소년센터 제공 

 

 시립수서청소년센터(관장 김정율)는 지난 9월 6일(토)부터 11월 22일(토)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2025 국제청소년동아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올해 진행된 ‘국제청소년동아리’는 시립수서청소년센터와 국제교류 전문 기관인 더나은세상이 공동으로 주관해 운영됐다.

 

이탈리아·독일·체코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외국 청소년과 한국 청소년이 함께 참여해 글로벌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본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서로의 언어·문화·가치를 이해하고, 동아리 활동을 기반으로 한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였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보드게임, 소품공예, K-POP 댄스 등 5개 동아리가 정기적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각 동아리는 사회문제 탐구, 게임문화 교류, 공예 창작, K-POP 퍼포먼스 등 분야별 특성을 살린 프로젝트를 통해 협력과 문화 이해를 넓혔다.

 

지난 11월 22일(토)에는 국제청소년동아리 활동의 마지막으로 최종회고 및 동아리별 활동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각 동아리는 3개월 간의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한 결과물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글로벌 협력 역량과 창의적 성장이 드러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한 참가 청소년은 한국에서는 만나기 어려운 다양한 외국 또래 친구들을 만나 대화도 해보고 서로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다며, 이번 경험은 잊고 싶지 않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율 시립수서청소년센터 관장은 “국제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해 가는 세계 시민 교육의 장이다. 앞으로도 운영법인인 더나은세상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세계 무대에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작성 2025.11.27 18:35 수정 2025.11.2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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