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존중의 15년, 새로운 희망으로”... 한국자살예방센터 창립 15주년 기념식 개최

국민 생명 지킴이로 걸어온 15년, 자살예방 정책의 중심에서 사회적 연대 강화

한국자살예방센터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2일(수) 저녁 6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에 위치한 공군호텔에서 자축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 동안 ‘생명존중’의 가치를 함께 지켜온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10년을 향한 희망의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 한국자살예방센터 15주년 기념식 포스터, 한국자살예방센터 제공]

행사는 ‘생명지킴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따뜻한 주제로 진행된다. 그동안 한국자살예방센터와 함께해온 생명지킴이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기념식은 감사 인사와 함께 지난 활동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시작된다. 이어 15년 동안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의 정신을 실천해온 분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하는 축하 케이크 커팅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생명지킴이 대표들이 낭독하는 ‘생명존중 다짐문’은 이날 행사의 가장 뜻깊은 순간으로 꼽힐 전망이다.

 

한국자살예방센터는 2009년 창립 이래, ‘생명은 존중되어야 한다’는 단순하지만 절실한 신념을 바탕으로 전국의 자살예방사업을 이끌어왔다. 위기상담,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 고위험군 관리사업 등 다양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헌신해왔다.

 

정택수 센터장은 “15년 동안 묵묵히 함께해주신 생명지킴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를 더 많은 이웃과 함께 만들어가자는 약속의 자리”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미래에 대한 다짐’을 담은 따뜻한 축하의 의미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리본을 함께 달며, ‘작은 관심이 생명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한마음이 될 예정이다.

 

한국자살예방센터는 이번 15주년을 기점으로 디지털 기반의 자살예방 서비스 확대, 청소년·노년층 맞춤형 정신건강 지원, 그리고 지역사회 중심의 생명안전망 강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작성 2025.11.05 09:54 수정 2025.11.05 16:15

RSS피드 기사제공처 : 라이프타임뉴스 / 등록기자: 이주연 정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튜브 NEWS 더보기

브랜드 가치를 넘어선 존재의 거룩한 광휘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1)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초청토론회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9] - 이스라엘 3대 절기와 그 의미

두려움을 신뢰로 바꾸는 관계의 언어학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100)

상리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보장특구사업 상리마을 주민리더 도쿄탐방기

봄 (Feat.황정호)

흩어진 말들을 모아 하나의 질서로 세우는 법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9)

[50 Movements] #9 쇼스타코비치 왈츠 2번 | 리처드 용재 오닐 & 디토 오케스트라 | Shos...

병원 광고비, 어디서 새고 있습니까? 팀퍼포먼스 정용훈 대표가 말하는 AI 병원 마케팅

믿음의 선배들(8) - 타협을 모르는 순교자, 로마의 히폴리투스

개인vs법인사업자 장단점과 법인전환 절세방법(feat. 가족법인과 영업권으로 절세하기)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8] - 사라진 열 지파, 흔적 찾기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으로 읽는 현대 사회(98) 욕망의 수렁에서 건져 올린 영혼의 정교한 매뉴얼

#쏠롱구스노래들024 #SOS024 #광야 #Wilderness #정원진 #solongus #CCM #car...

HAUSER - Oblivion (Piazzolla)

칭찬사랑나눔 칭찬합시다축제시작된다. #칭찬문화

은혜와 감동이 물결치는 찬양 - 삼일노회 수련회

믿음의 선배들(7) - 열정의 신학자, 알렉산드리아의 오리게네스

박상돈 교수의 좌충우돌 성경신학[17] - 피 터지는 성전논쟁, 그 시작은?

캔바는 디자이너의 업무를 어떻게 바꾸었을까? l Canva 팝업 행사 디자인 과정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