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 청년들의 반짝이는 무대, ‘프로젝트 광어’가 그리는 내일의 빛 ‘미:시도’

민주공원에서 만나는 감성의 무대

지역 예술의 미래를 비추는 청춘의 빛

 

 

지역 예술 청년들의 반짝이는 무대, ‘프로젝트 광어가 그리는 내일의 빛 :시도

 

 

부산의 가을밤이 예술의 빛으로 물든다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연합체 프로젝트 광어(PROJECT 光魚)’가 오는 10월 24(오후 7시 30부산 민주공원 큰방에서 제2회 정기공연 :시도(:試圖)’를 선보인다.

:시도는 아름다움()과 도전(試圖)을 결합한 제목으로불확실한 내일 속에서도 시도하는 아름다움을 노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이 공연은 예술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빛을 찾고그 빛을 사회와 나누려는 실험적 무대다.

 

 

프로젝트 광어는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독립 예술 단체로연출·안무·조명·영상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한데 모여 협업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이들은 지역 청년 예술가가 스스로 무대를 만들어간다는 목표 아래부산 문화의 토양 속에서 새로운 창작 방식을 모색해왔다.

2023년 첫 프로젝트 공연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이들은이번 두 번째 정기공연을 통해 한층 성숙한 예술적 감각과 협업의 시너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주제 :시도는 단순한 예술 공연이 아니라, “시도 자체가 아름다움이다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작품은 인간의 불안성장그리고 관계의 아름다움을 움직임과 영상조명으로 표현한다.

연출을 맡은 정혜원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고 예술로 시도하는 과정이 곧 청춘의 본질이라며, “공연을 통해 관객이 자신만의 시도를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이 열리는 부산 민주공원 큰방은 지역 예술가들의 대표적 실험무대로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무대에는 안무가 여미수배우 김혜원조명감독 김겸석사진감독 박범일영상감독 백익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전화·문자·카카오톡(010-8232-9796) 또는 인스타그램 @project_gwanguh_ 계정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시도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지역 예술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 무대다.

프로젝트 광어는 대형 기획사가 아닌 청년들이 직접 기획·제작·홍보까지 수행하는 독립 예술단체로서부산의 문화 자생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재단과 지방사회협력조합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며, ‘2025년 청년신진예술가 창작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들의 도전이 지역 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청년 예술이 지역과 시민을 잇는 빛의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

 

삶을 바꾸는 동화 신문 기자 kjh0788@naver.com
작성 2025.10.23 08:55 수정 2025.10.2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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