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나부터 다함께’ 시민 자긍심 고취 콘서트 ‘빅토리 오브 거제’ 개최

2025년 거제시 동감·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개그우먼 허민 진행, 개그맨 송필근 출연

현병분 강사 특강 통해 거제 자부심 재확인

▲ 지난 18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이 ‘빅토리 오브 거제’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 [사진=휴먼더인 제공]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이하 나다운)는 지난 10월 18일 오후 1시,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2025 동감·공감 토크콘서트 – 빅토리 오브 거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가 함께 거제를 응원하자’는 주제로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제시 나다운이 주최하고, 교육형 콘서트 전문기관 휴먼더인이 기획한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진행한 ‘팬덤(Fandom) 오브 거제’에 이어지는 시리즈형 공연으로 거제에 대한 자부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스토리 형식으로 풀어낸 프로그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진행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을 가진 개그우먼 허민이 맡았으며, 최근 ‘아는 노래’로 주목받은 개그맨 송필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송필근은 자신이 겪었던 어려운 시절의 경험을 따뜻하게 풀어내며, 지금의 전성기를 맞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그의 이야기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됐다.

 

▲ 지난 18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민들이 ‘빅토리 오브 거제’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 [사진=휴먼더인 제공]

 

허민과 송필근은 이어서 ‘거제 시민 사연 공모전’의 당선작들을 함께 낭독했다. 사연에는 거제에서의 특별한 삶의 순간, 시민으로서의 자부심, 아름다운 자연과의 추억 등이 담겼다. 청중들은 사연을 통해 거제라는 공동체의 의미와 자긍심을 되새겼으며, ‘빅토리 오브 거제(거제의 승리)’라는 주제의 의미를 함께 공유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현병분 강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로 활동 중인 현 강사는 거제를 대표하는 자연과 문화, 산업적 특징을 소개하며 “없는 게 없는 아름다운 거제에 살고 있는 시민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들을 제안하며 “나부터 실천하는 변화가 곧 거제의 미래를 만든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과 강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조화된 형태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시민이 함께 만드는 거제’의 의미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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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0.22 11:48 수정 2025.10.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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