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탈출 기회 열렸다” 2025 서울우먼업 페어, 전국 5개 권역서 순차 개막

00여 개 기업 참여…현장 면접·취창업 컨설팅 등 실질적 취업 지원 강화

서부부터 중부까지 릴레이 개최…취업, 창업, 진로 체험 모두 한자리에

[사진 출처: 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특화 취업박람회, ‘2025 서울우먼업 페어’가 오는 8월 28일 서부권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박람회는 총 5개 권역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순차 개최되며, 총 3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우수 기업이 현장에 참여해 여성 구직자들과 직접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는 서부권(8.28.), 북부권(9.9.), 동부권(9.10.), 남부권(9.17.), 중부권(9.18.)의 순서로 개최된다. 참가 기업에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 맥도날드를 비롯해, 다양한 업종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이 포함되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구직자가 직접 이력서를 제출하고 1:1로 면접을 볼 수 있는 ‘현장 매칭 시스템’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단순한 채용 행사를 넘어 경력단절여성의 취·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종합 플랫폼이라는 점이다. 박람회에서는 직무 상담, 이력서 클리닉, 창업 전략 워크숍, 유망 직종 체험관 등 실질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동시 운영된다. 특히, 창업 아이디어를 갖춘 여성들을 위한 창업 컨설팅존트렌드 직종 체험 부스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서울시는 지난해 열린 ‘2024 서울우먼업 페어’에 총 3,300여 명의 구직 여성이 참여, 이 중 432명이 현장 취업에 성공한 바 있다고 밝혔다. 또한 250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고용 기회를 제공하면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복귀에 실질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행사는 규모와 프로그램 모두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더 많은 여성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우먼업 페어는 여성들이 경력 단절의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현실적인 취업·창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여형 박람회이다.
단순 채용 박람회를 넘어, 직업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하며, 여성들의 사회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이번 서울우먼업 페어는 경력 회복의 전환점이자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단 한 번의 참여로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고, 실질적인 고용 연계를 이룰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작성 2025.08.25 15:37 수정 2025.08.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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